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근 일주일 근황.⊙ 회사 :맡게 된 프로젝트가 미뤄져서 너무 한가해졌다.근데 동료들은 다 시작해서 나만 한가해짐. 나만 노는 중..^^!⊙ 개인 :엄마와 이모, 할머니가 화개에 내려간지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매일 시장 다니고, 나물 캐서 반찬 만들고, 시간되면 밥 해먹고.그러고 살고 있대. 원래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바뻐./오랜만에 글태기가 찾아왔다.독서와 필사를 꾸준히 해도 갑자기 이런 순간이 오더라고.글을 쓰는 것도 지겹고 온전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도 귀찮아.그래서 요즘 누굴 만나도 진짜 헛소리만 하다가 헤어지는 듯.어제도 암장에 사람 많다고누가 총대메고 똥싸서 사람들 내쫓자 이따구 소리나 하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음
2025. 4. 1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