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나! 반성 끝!
💭01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정신을 차리는(?) 순간은 신정보단 구정임.신정은 '와 새해다!' 느낌인데 구정은 '어.. 벌써 구정? 1월 끝..?' 느낌이랄까.그래서 구정이 되면 '자 이제 진짜 한해 시작이다.. 간다..' 하게 됨.무튼 올해부터는 한달 정산을 할거임. 새해 목표 중 하나였음.이걸 계획하게 된 이유는,💭02 일기의 순기능 중 하나는 당시의 나를 알게 된다.당시의 내 상황, 내 감정, 내 마음가짐을 알게 되고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마음먹고, 해결했는지를 알 수 있어.그래서 오랜만에 예전 일기들 정주행 했음.근데 작년에 발목을 다친 후로 억지로 긍정적이려는 나를 발견했다. 사실 알고 있었음그때 좀 힘들긴 했다.몸이 안 좋으니 계획했던 모든 게 틀어졌고(젤 힘들었던 거),쉬는 시간이 길..
마음
2025. 2. 3.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