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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24

by 승니이 2024. 3. 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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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지나가실게요🙏🏻
 
 
 
이번 2월은 체감으로 하루하루가 진짜 길었기 때문에
1월보다 일수는 적어도 순삭인 느낌이 덜하군요.
3월, 제때 찾아오셨군요?
 
 

 
 
▼▼▼
 

 
 
매주 금요일마다 스카에서 만나는 여성.
가늘고 길게 가는 모임 중인데
진짜 가늘어서 실눈 뜨고 봐도 잘 안보임
 
하지만 우리 힘내자.. 아자아자ㅏ.. 
 
 

 
 
내향인이 외향스포츠를 즐기는 방법 = 오픈런하기
저는 매달리기 힘들고, 무섭고, 아프고 이런 것보다
사람 많은게 너무 힘들어요.. 무사와요 .. 무사와요 ..
 
 

 
 
???
이때 뭐 좋은 일 있었나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열받는 일만 있었음
명수표 반어법이세요
 
 

 
 
클라이밍 이거 맞아?
이렇게 하는거 맞냐고
손가락 부어서 반지도 안들어가는데 이거 맞냐고
대답을 해보라고
 
 

 
 
알바 일 없을때 몰래 스도쿠 했었는데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죄책감에 일 더 열심히 해서 걍 모범알바생 됨
우하하
 
 

 
 
매장 수호신 똥노아
매장을 지키기 때문에 모든 손님에게 짖음
 
 

 
 
맛잘알 세경씨 픽
세경씨 다 먹어볼게요 기대돼요
 
 

 
 
정들어버린 한교동
 
 

 
 
짤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어른
 
 

 
 
사람 아이콘 찾다가 별안간 비만 아이콘으로 얻어맞기
아니 사람 배가 저렇게 둥글 수 있나요
있을 것 같기도요
 
 

 
 
책상에 반지를 올리면 네잎클로버가 생겨요
회사생활 속 소소한 행복 ~
마이 럭키 링 ~ 🍀💍
 
 

 
 
어깨 뭐야?
무도회장 온 초대받지 못한 악역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박박 웃김
 
 

 
 
운동 안 하는 사람과 운동하는 사람의
미묘한 경계에 위태롭게 서있는 나
 
 

 
 
반응 개짱나고 웃겨
 
 

 
 
놀러가면 항상 내 선물 사오시는 사장점장님
쿠로미 네입거리
 
 

 
 
나 스도쿠 하나 안하나 감시하는 중
 
 

 
 
잔소리는 애정이에요
좋아하면 증말 잘해줘요 증말루요
 
 

 
 
근데 아직 사랑할 때는 아님
 
 

 
 
은은한 로맨티스트;
 
 

 
 
당구볼 맞춤 바구니
당구볼도 아늑해서 잠들었을듯
 
 

 
 
고깃집 귀염둥이
발과 꼬리를 제발 봐주세요
 
 

 
 
사랑
 
 

 
 
홍시로 프로포즈 받음
 
 

 
 
5년만에 영화관 나들이 ^^
티켓값 보고 기절할 뻔했어
라떼는 7천원으로 시작했단 말이야..
문화의 날에는 5천원이었단 말이야..!!!
 
 

 
 
출근길 2초 행복
 
 

 
 
회사 30분 정전 감동실화
 
 

 
 
놀랍지도 않음
 
 

 
 
불 들어왓다.. 일이나 하ㅈㅏ...
 
 

 
 
불 들어온걸 우짬 ..
 
 

 
 
암만 생각해도 불량 아니냐
박스 사줘서 고맙다고 씨리얼 한주먹 같이 넣어준 듯
 
 

 
 
태어나서 본 스타킹 중에 제일 웃겨
발가락 엑스레이 찍은거 아니야?
 
 

 
 
미챠
그래도 발이라고 이런 걸 신는거겠지ㅠ?
발가락도 막 다섯개 있고 그러겠지ㅠ?
 
 

 
 
ㅠㅠ
 
 

 
 
파묘를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목 지지대
넘 웃기고 슬퍼^_ㅠ
 
 

 
 
도버에 새로 생긴 베이글스틱 맛있음
같이 드시러 가실 분
 
 

 
 
올해 첫 디자인팀 생일파티
hoo~ 하는데 촛농 후두둑 비오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안효돌 너무 귀여워
토토로가 아님 머란말임
저 동그라미 하나에 세모 두개가 절 미치게 해요..
 
 

 
 
미치겠어 리찌야 나랑 살자
나랑 가정을 꾸리자
 
 

 
 
최근 위로가 된 글.
미세한 우울은 당연한 인간의 기본값이랬다.
그걸 인정하고 좋아하는걸 곁에 두랬어
 
 

 
 
2월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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