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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싱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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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되고 오늘까지 애매하게 놀아본 결과 느낀 점은..
재미가 없군.
역시 사람은나는 뭐라도 해야 활력을 얻는다.
인간은 매일 할 수 있는 노동과 움직임이 필요하댔어.
어떤 움직임을 만들어야할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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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운동으로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헬스를 관둔건 아니지만 뭔가 그보다 좀더 역동적인 운동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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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게 싫다.
낯을 가리는 것과는 다른 결이야.
그중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 해도, 그곳의 모두를 내가 안다고 해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무리감'이 피곤하다.
그래서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 좀 힘들어.
초면인 사람과 소통해야 하는 것보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야한다는게 더 벅차다.
프라이빗 일대일 수업같은 걸 들으면 좋겠지만 그 금액 누가 감당할건데~
내가 무리감을 감당하는게 더 싸게 먹히잔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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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처음 배울 때 오는 부끄러움이 있다.
처음 배우면 못하는게 당연한데 그게 참 창피해.
첨부터 잘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 근데 그게 항상 나일 수는 없다.
잘하지 못해도 굴하지 않는 사람이 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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