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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5

by 승니이 2025. 7.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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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 6월씨...나 알죠? 나 지금 이 현실 믿기지 않아요
 
 

진짜 장난하지 마세요.
저 바보 아닙니다. 제 6월 돌려주세요.
 
...
......
.........
..........................(지그시 눈감기)
 
 

▼▼▼


길 잃지말고 잘 따라오세요 🛵💨




대선 사전투표하고 본투표날엔 밀린 일 하기.

파워 반곱슬 + 파워 굵은모발 + 단발
= 어금니모양 머리 탄생 ^🦷^!

충치될까봐 헐레벌떡 뿌리매직하러 감.




25년도 상반기 목표 중 하나였다.
꾸준히 기부하기.

하반기에도 사랑을 모아.


 

6일 현충일엔 애송이 만났음.
밥먹고 하염없이 수다떨어. 진짜 하염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지러지게 웃은 것만 기억나고 내용은 다 까먹음.

ㅡ영화관에 귀신이 많대.
ㅡ걔네 문화수준 높겠다.

이따구 대화만 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수다가 중점이라 카페도 걍 아무데나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케 웃길까. 얼굴만 봐도 웃긴 여성 1위ㅠ
 
 

 
 
7일의 느긋강주ㅣෆ
 
 

 
 
도주머니가 이런 바지 갖고싶대~
넘 커서 사진 못하고 귀여워서 사진 찍어놓음.

ㅋ ㅋ 귀여운 아주머니 🧒🏻
 
 

 

등산.. 어쩌면 재밌을 거 같기둥 ㅎ?
암벽등반 갔다가 릿지화에 꽂혀서 신어보러 갔다.
 
사실 암벽도 암벽인데
난 빗길, 눈길에 크게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라
접지력 좋은 신발에 집착이 좀 있음.
 
 

 

백화점 온 김에 엄마 가방도 사고 팝업에서 빵도 먹음.
여기 바게트 세상에서 젤 질기고 맛있었음.


 

미돌씌 나 없을때 다쳐왔고요 ◠‿◠
와중에 긍정핑을 보는 거 이런 기분이었구나.

막 잔소리 시동 걸다가 …그래 네 멋대로 해라!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ㅋ

……네 멋대로 해라!





쓰고 싶은 짤 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저장은 무의식에 하는 거라 나중에 모아보면
첨 보는 거 수두룩함.

언젠가 긴장했을 때 이 짤 저장했나봄;


 

회사 이사할 때 점심산책으로 기대했던 양재천은
애매하게 멀어서 갈 수가 없었는데
우연히 회사 뒤쪽으로 짧은 산책로를 발견했다!

참.. 조타..! 🌳




14일엔 알랍우유와 론 뮤익 전시회.
사전예매하는 전시인데도 완전 바글바글 @_@




밀키야 언니가 사진 찍을 틈을 정말 조금도 안주는 구나.
론 뮤익 작품 같이 찍힌 줄 알았어.




저 피부색, 실핏줄, 주름, 근육, 손발톱 ···
이 구역 알아주는 디테일ㅊㅓ돌이는 하나하나 눈물나요.

재능있는 사람들의 집념과 끈기를 보는 건 정말 행복하다.


 

기 쫌 빨렸지만 재밌게 보고 욜키픽 맛집으루.
여기 되게 옛날 세트장 같다. 맘에 들어.




웨이팅보드에 인원이랑 메뉴 쓰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온 커플이

ㅡ헐 우리 앞에 5명 있다ㅠㅠ
ㅡ아니야 3명이야~
ㅡ어? 아아.. 3명이서 5인분이구나..
 
이래가지고 바로 앞에서 못들은 척 웃참했네.

그래요. 3명이서 5인분 우리예요.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볶아먹고 30분컷으로 나옴.

우린야 최고의 손님~~~!

 



1차 디저트는 젤라또예요.
알럽 젤라또.




2차 디저트는 타르트고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하 3개 시킬랬는데 솔드아웃 이슈.


 

뽑기왕 욜키가 선물 줬다.




167 정욜키 악착같이 130 만들어주기.




셋이 만나면 항상 로또사는데 단톡에 인증안하면 겁나 재촉함.
누구 하나 잠수탈까봐;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

얘들아. 인생역전 쉽지않다.




집 가는 길에 도주머니 선물도 사고 🌹




내가 간다.


 

주문서 오븐 위에 잘못 올려둬서 그을린거 왜케 웃김.
지옥에서 온 주문같음.


 

언젠가 엄마가 해준 파스타.

 

 

지금 세상에서 젤 귀찮은거 : 낚싯줄 사기

우레탄줄에 하니까 잔뜩 늘어나버린 넙데데 키티(…)
ㅋㅣㅡㅌㅣ 지송 ㅎ

 

 

좋아하는 조합 🥝🫐


 

언제였지. 갑자기 삘받아서 당근라페 만듦.
우리는 2인가구인데 왜 항상 4인가구처럼 요리할까.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집에 가구있어요?

…… ㅋㅋㅋ ……




증말 옘병~~~~~~~!!!~!!!~~~!!~~~~~!
피드백이 느리니까 자꾸 여태 했던거 엎잔하!!!!!!!!!!!!!

어쩜 이날 날짜도 18일.


 

화장실에서 사자후 오백번하고 퇴근하고 깁스미도링 만남.

젓가락질 불편해서 밥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진밥이 됐다고 면으로 바꿔나온게 진짜 억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와중에 가위로 다 다져서 나보다 빨리 먹음.

사람이 맘만 먹으면 어떻게든 살아진다 야~




내 한강 힐링스팟 데려가줬는데 분위기 넘 활기차서 놀란 여성.
나 한강에서 센치해지는 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

무튼 여기서 나 인내하는거 좋아한다니까
'음 그렇다면 내가 언니를 고문해도 될까? 메 아이 고문 유?'
하고 조심스레 물어보던 도라이 붕대잡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귀를 의심했네. 진짜 상도라이 아닝교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스타일이 이렇게 다를까.
우리 둘 샌들 합치면 그제야 온전한 신발 하나 나옴.


 

19일엔 백만년만에 더클 논현.
깁스한 얘랑 암장에서 만나는게 그닥 놀랍지 않은 건
상대가 너이기 때문일까? 쩝스바리 ~

안쉬고 내가 풀만한 문제 계속 찾아주는 얘.
그러곤 쉴틈없이 붙은 건 나 혼잔데
머리써서 힘들다고 혼자 에너지바 까먹던 얘.


 

뒤늦게 달려온 망치씌에게 진지하게 포징 코칭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


 
 
20일엔 퇴근하고 2025 서울국제도서전 갔어용.
 
 

 
 
다행히 타이밍이 좋아서 작년보단 사람이 없었음.
찜해놨던 안전가옥 책을 사려고 했는데
올해는 참가 안한걸 방문하고 알았지 뭐야 ^ㅇ^
 
그래서 재밌어보이는 책들 사진만 찍어왔다!
책도 재밌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 보는 것도 재밌어요.
 
 

 
 
21일 알바 테라스에 열린 블루베리.
 
 

 
 
왕크왕귀 강주ㅣ 빠니 ෆ
증말 순하고 귀엽다.
 
 

 
 
그리고 다소 다른 길이의 강주ㅣ
 
 



알바끝나고 진쩐대팸이랑 서촌 놀러감.
 
치킨 먹었는데 지각쟁이 둘이 진심으로 사죄하는거
용서하느라고 사진이 하나도 없넹 ㅎ
 
얘들아. 이제. 진짜. 지각. 그만. ^^!
 
 

 
 
미갱이가 선물해준 팔찌 인증샷 찍은거 다시 보는데
녜진아 너 카드지갑 떨어졌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고 집가다가 내렸는데 하늘이 너무너무 예뻤다!
지하철보다 버스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22일 알바에선
블루베리바나나쉐이크를 나눠마셨고용.
 
 

 
 
이날의 초대 강주ㅣ 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다보는 것봐 아휴 기여워
기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ㅓㅓㅓㄱ!!!!!!!!!!!!!!!!
 
 

 
 
이날은 알바끝나고 번개팅으로 새세감 만남.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국중박에 노을보러 가다가
급 꽂혀서 바로 옆 용산가족공원에 갔다.
 
근데 여기 정말 좋았다!
날씨도 좋고 평화로웠어.
 
 

 
 
공원에 사는 고양이 대가족 만나서 더 좋았음.
얘들아 공원 러브버그 몫까지 너희들이 더 행복해라.
누가머래도 너흰 용산 최고의 가족이야.
 
 

 
 
진짜 이런저런 별별 얘기 다하면서
웃다가 진지했다가 막막했다가 희망찼다가
먼 감정박스마냥 대화하다가 헤어짐.
 
재밌었다!
 
 

 
 
도둑맞은 6개월.
 
 

 
 
여름 문안인사 짤.
 
 

 
 
담당자가 계속 실수해서 참다가 정색하고 말했더니
고작 콘칩으로 날 달래려는 게 넘 짱나고 웃겨버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하지만 한번만 더 실수하면 가만두지 않으리.
 
 

 
 
25일 오아시스데이엔 엄마랑 전시회 보러.
도주머니의 귀여운 주전부리 파우치.
 
 

 
 
이날의 전시는 조선민화전.
 
 

 
 
이거 보러 왔다, 이택균의 책가도!
 
 

 
 
19세기 작품인데
가로세로 비율이 정확하고 각잡혀서 컴퓨터로 만든 것 같았다.

정말 멋있어.
 
 

 
 
같은 대상을 그려도
화가마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표현되는거 넘 좋아해.
 
 

 
 
평일 마감즈음에 갔더니 여유롭고 쾌적해서 더 좋았다!
만족 ◠♥◠
 
 

 
 
회사에서 만사를 바라보는 자세.
 
 

 
 
27일엔 깁스미도링 데리고 우면산 무장애숲길 데려가줌.
이 시간에 온건 나도 첨이라 길 모르겠어서 걍 같이 헤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집에 안가려는 미돌씌 달래서 데려다 주기, ,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먹고 헤어졌어용.
손 낫는 날까지 서울 공원 뽀개기 하기루.
 
 

 
 
28일엔‼️‼️ 축 나의 매연양 결혼 ~~~~~~👰🏻‍♀️💛
내가 너희 둘을 21살때 첨 만났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결혼을 하는데 ~~~~~~~~~~!~~~~!!
 
12년 연애의 결실 증말루 멋지다 얘들아.
사랑해👰🏻‍♀️ 건강해🤵🏻‍♂️ 행복해❤️‍🔥
 
 



애송이랑 같이 집가는 길에 넘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이러고 야구 보고있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최근 야구에 빠진 그녀•••
하필 순위 아슬아슬한 삼성에 발 담궈서 고통받는 중•••




야구 못하는 건 삼성인데 왜 날 쥐어뜯니?ㅠ
ㅋㅋㅋㅌㅋㅌ ㅋㅋㅌ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내 옷 쥐어뜯다가 갑자기 정신차리고 정리해줬다가 무한 반복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삼성아 .. 그렇게 됐다 ..




29일엔 알바가니까 장미가 반겨주고요 🌹




커피 이름 괜히 어이없어서 찍음.
니가 몰 알아.




알바끝나고는 녜진애송 만나서 홍대에서 놀았음.
이 조합은 또 첨인데 참 조아요 ^^.


일기 쓰면서 알았는데,
6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골고루 만났군요.
제가 6월에 땅굴을 파지 않은건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행여 땅굴을 팠다 해도 팔근육 얻었네~ 라고 말해줄 사람들.
7월도 잘 부탁드려요 ( 🕶 و(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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